25/08/2012
한국계 뉴질랜드 소속 ~! 고보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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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나다 오픈에서 15세아마츄어 고보경을 인터뷰 했다.
불과 2주전US 아마츄어 오픈에서 우승을 하고 CN Canadian Open 에서첫날 4언더를 치더니 둘째날도 보기없이 4언더를 가록하여통합 8 언더파로 셋째날 라운딩을 맞이하게 되었다.
첫날 이븐파를 기록하고 둘째날 맹타를 휘둘러 8언더를 몰아친 최첼라 선수의 맹타에 다들 혀를 내둘렀지만 꾸준한 언더파를 기록한 불과 15세의 뉴질랜드 한국계 Lydia Ko에게 온통 시선이 쏠려 있다.
11학년에 재학중인(뉴질랜드는 13학년이 고등학교 졸업반임) 이 어린선수는 많은 기자들 앞에서 플레시세례를 받으면서도 모든 질문에 차분하게 답하는 모습이 다시한번 스포츠기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선수는 미셸위 와 렉시탐슨을 꼽으면서,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데 좋아하는 프로선수인 미셸위가 졸업한 학교이기 때문이 아니고 대학을 캘리포니아로진학하고 싶고 그중에서도 스탠포드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는 명료한 자기주장을 설명하기도 했다.
2주전 US 아마추어게임 참가선수인 셸리 왓슨이 스탠포드 재학생인데 학교에 대한 질문도 했었다는 설명을 곁들이면서 캘리포니아엔 눈이 오지 않아서 싸늘한 뉴질랜드를벗어나 넓고 선택의 폭이 넓은 곳중에 진학을 스탠포드로 하고 싶다고하며 틴에이지로서 친구들과 주말에 영화관도 가고싶은데 거의 그럴 수 없다는걸아쉬워하는 어린 청소년의 순진무구한 소망을 말하기도 하고…
캐리 웹과의 오스트레일리아 동반 라운드에서는 나무뒤에서샷을 구사할 때 자신은 페어웨이로 탈출하는 안정된 샷을 구사 했으나, 캐리 웹은 나무를 넘기는 샷을구사하는걸 보고 배운게 있다는 배우는 자세를 말하며, 드라이브 샷은 보여주기위한 샷이고,.퍼팅이 중요하다는 말을 유모어스럽게 강조하기도 했다.
That’s why people say, drives... all for show, putting for money! 웃으며 말하기도 하는 어린 소녀이지만 어른 스러운 US AmateurChampion 고보경, 가슴 뿌듯하다.
무려 20분이넘는 인터뷰를 하는건 다들 고보경의 골프에 매료되어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는 중거이기도 하다, 지난해부터승리를 챙기며 독주하던 청야니도 이만큼 관심이 집중되지는 못했었는데…
스탠포드에 진학하려면 성적관리를 잘해야 할텐데 골프 때문에수업참여가 부족함을 어떻게 극복하겠냐는 질문에는 수학성적이 99%를 기록했다고 하면서 성적관리를 잘해야한다는 어린학생의 고충을 비치기도 하고…
토너먼트 참가때 팀이 함께 여행할 때 외에는 항상 엄마가동행해주고 2주전 게임땐 캐디가 되어 골프백을 메준 엄마의 역할에 대해 감사해하며, 아빠는 함께 여행에 동참하지 않는걸 언니를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집에 계셔야한다고 재치있는 대답을 하기도 하는등어른스러운 면을 보이기도 하는등 참으로 가슴이 확트이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