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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개인이 혼자 내린 판단의 기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앞선 리뷰의 관점과 구성을 참고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면, 브랜드가 알리고 싶은 특성을 고객이 직접 살펴보고 리뷰에 담게 할...
14/10/2026

리뷰는 개인이 혼자 내린 판단의 기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앞선 리뷰의 관점과 구성을 참고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면, 브랜드가 알리고 싶은 특성을 고객이 직접 살펴보고 리뷰에 담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브랜드가 리뷰를 관리하는 방법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살펴볼 특성은 구체적으로 묻고, 평가는 고객에게 맡기는 편이 좋습니다. 브랜드가 알리고 싶은 특성은 답이 아니라 질문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관리의 목표는 칭찬 일색의 리뷰가 아닙니다. 불편한 점까지 구체적으로 담긴 리뷰가 먼저 보이고, 다음 작성자가 이를 참고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8

내 리뷰는 앞선 리뷰를 닮는다 -떠오르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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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관리하려면 먼저 보이는 리뷰부터 살펴야 합니다 | 세 번째 책 출간을 준비하면서, 두 번째 책 을 조용히 다시 읽어 보고 있습니다. 다시 읽어 보니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계속 떠오릅니다. 책에서 빠뜨린 이...

"고객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기업이라면 한 번쯤 내건 약속입니다. 설문 창을 열고, 게시판을 만들고, 이벤트로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그런데 그 뒤가 조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낸 의견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읽...
12/10/2026

"고객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기업이라면 한 번쯤 내건 약속입니다.

설문 창을 열고, 게시판을 만들고, 이벤트로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그런데 그 뒤가 조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낸 의견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읽었는지,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고객은 곧 형식적인 설문이었다고 느낍니다.

제가 『팬덤 코드』에서 '팬 피드백 루프'라고 부른 구조가 있습니다. 의견을 받는 창구, 들어온 의견을 나누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 무엇을 반영하고 보류할지 정하는 기준, 그리고 결과를 알려 주는 회신입니다.

고객의 의견을 받는 일은 쉽습니다. 어려운 것은 그 의견이 어디로 가서 무엇이 됐는지 알리고, 그 소식이 고객에게 실제로 닿게 하는 일입니다. 의견을 묻기 전에, 그 의견이 돌아올 길부터 만들어 두는 것. 제가 심플랩에서 가져온 운영 원칙입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7

LG유플러스 심플랩, 고객에게 답하다-FanCase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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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묻는 기업은 많지만, 결과를 알려 주는 기업은 드뭅니다 | "고객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기업이라면 한 번쯤 내건 약속입니다. 설문 창을 열고, 게시판을 만들고, 이벤트로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그런데 그 뒤가 조용한 경...

요즘 시청자는 놀라운 영상을 보면 먼저 'AI 아니야?'라고 묻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반대 방향의 영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I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장면을 사람이 직접 몸으로 해 보이는 영상입니다.AI 영상과 ...
07/10/2026

요즘 시청자는 놀라운 영상을 보면 먼저 'AI 아니야?'라고 묻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반대 방향의 영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I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장면을 사람이 직접 몸으로 해 보이는 영상입니다.

AI 영상과 실제 촬영을 구분하기 어려워질수록, 사람이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은 더 눈에 띕니다. 하지만 직접 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 사람이 나섰는지, 그 장면이 무엇을 알리려는지가 함께 보일 때 참여는 브랜드의 이야기가 됩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56

AI 밈을 따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떠오르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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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무원과 홀란이 보여 준, 직접 참여한다는 것의 가치 | 지난 몇 년 동안 영상 생성 AI는 사람처럼 보이는 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실제 촬영인지 AI 생성인지 눈으로만 구분하기 어려운 영상도 많아졌습니다. 그래...

팬덤코드는 팬덤을 만들거나 운영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팬들이 쓰는 행동 문법을 빌려 와 고객과 소통하는 틀입니다. 그래서 팬덤이 없는 조직도 쓸 수 있습니다. 참여를 설계하더라도 팬덤 형성을 목표로 삼을 필요는 없습...
05/10/2026

팬덤코드는 팬덤을 만들거나 운영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팬들이 쓰는 행동 문법을 빌려 와 고객과 소통하는 틀입니다. 그래서 팬덤이 없는 조직도 쓸 수 있습니다. 참여를 설계하더라도 팬덤 형성을 목표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코드가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지려면 그 뒤를 받칠 가치와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봉은사에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고, 명상길과 템플스테이,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드를 빌려 쓸 때 이어질 곳이 있는 셈입니다.

이 사례에서 참고할 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고객이 이미 하고 있는 행동을 살피는 것입니다. 공덕키링은 새 행동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이미 누르던 버튼에 의미를 붙였습니다. 둘째, 브랜드의 상징은 고객의 일상 언어로 다시 읽힐 수 있습니다. 공덕이라는 종교적 상징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농담과 위안의 언어로 다시 읽혔습니다. 셋째, 새 의미를 만들기 전에 이미 장소나 제품에 쌓여 있는 의미부터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봉은사의 재물운과 합격 이야기는 키링보다 먼저 있었습니다.

모든 구매자가 템플스테이까지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방에 단 키링이 사찰을 떠올리게 한다면, 그 물건은 관계를 이어가는 접점이 됩니다.

전문읽기 : https://brunch.co.kr//119

봉은사 공덕키링을 팬덤코드로 읽는다면-FanCas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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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는 않지만 가까운 사람들이 목탁 소리 나는 만 원짜리 키링을 샀습니다 | 최근 몇 년 사이 2030 사이에서 불교 관련 행사와 굿즈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관람객은 2023년 7만 2천 명에서 올해 25만 명으로 ....

보통 상어가 나타났다고 하면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안내부터 떠올립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모습을 찾아보고, 목격 소식을 나누고,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피하고 싶은 동물이 안부가 궁금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부캉이도 처음...
30/09/2026

보통 상어가 나타났다고 하면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안내부터 떠올립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모습을 찾아보고, 목격 소식을 나누고,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피하고 싶은 동물이 안부가 궁금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부캉이도 처음에는 그렇게 눈길을 끌었을 수 있습니다. 상어라는 위험한 이미지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 것입니다.

부캉이는 다시 알아볼 수 있는 한 개체의 이름입니다. 이름이 생기자 질문도 달라집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상어의 행동에 사연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수로를 맴도는 모습도 '길을 찾느라 애쓰는 중'으로 읽힙니다. 그렇게 읽는 순간 응원할 이유가 생깁니다.

상어에게 팬이 생긴 일이 처음에는 엉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알고 며칠의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그 마음이 조금 이해됩니다. 좋아할 계획이 없었던 존재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팬덤의 시작은 생각보다 소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본 그 존재가 오늘도 무사한지, 한 번 더 찾아보는 마음.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15

무태상어가 부캉이가 되자 생긴 일 -떠오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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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동물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순간, 팬덤은 시작됩니다 | 동물에게 팬이 생기는 일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2023년 3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 '세로'는 홀로 지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응원을 받았고, 2024년 4월 ...

팬덤 코드는 팬 문화에서 반복되는 참여의 문법이고, 핵심 욕구는 그 참여를 움직이는 마음입니다. 참여 장치는 코드가 실제 참여로 이어지게 하는 규칙과 방식이고, 무너지는 조건은 코드가 제 역할을 잃는 조건입니다.리셀...
28/09/2026

팬덤 코드는 팬 문화에서 반복되는 참여의 문법이고, 핵심 욕구는 그 참여를 움직이는 마음입니다. 참여 장치는 코드가 실제 참여로 이어지게 하는 규칙과 방식이고, 무너지는 조건은 코드가 제 역할을 잃는 조건입니다.

리셀 문화는 갑자기 생긴 현상이 아닙니다. 스니커를 모으고 교환하고 되파는 문화는 1970년대에 시작됐고, 1980년대 뉴욕에서 스니커헤드(sneakerhead, 스니커 수집 애호가) 하위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랜 시간 쌓인 문화인만큼, 그 안에는 반복되는 행동과 규칙이 있습니다.

리셀 문화의 주코드를 선점과 수집으로 읽습니다. 한정 수량과 발매 시점이 없다면 먼저 손에 넣을 이유가 사라집니다. 시리즈를 채우려는 사람이 없다면 빠진 모델에 웃돈을 낼 이유도 약해집니다.

리셀 문화의 주코드도 같은 방식으로 무너집니다. 되팔기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수집품을 정리하거나 중복된 것을 파는 일은 이 문화의 일부입니다. 문제는 참여의 중심이 수집과 경험에서 차익 확보로 옮겨갈 때입니다.

리셀 문화는 선점과 수집이 강하게 작동하는 곳이면서, 그 참여가 차익 확보에 밀려나기 쉬운 곳입니다. 그래서 이 문화에서 코드를 빌려 오려는 브랜드는 코드와 무너지는 조건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6

리셀 문화를 팬덤 코드로 읽는다면 -FanCase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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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이 붙는 이유에서 팬덤의 문법을 찾습니다 | 인기 한정판에는 웃돈이 붙곤 합니다. 운동화와 명품 가방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커피 증정품을 받기 위한 스티커도 중고거래 앱에서 한 장씩 가격이 매겨집니다. 콘서트 티켓...

저는 요즘 11월 엔터테미나의 새로운 오프라인 강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0명, 강사 4~5명 규모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모객입니다. 요즘은 좋은 강의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시...
23/09/2026

저는 요즘 11월 엔터테미나의 새로운 오프라인 강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0명, 강사 4~5명 규모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모객입니다. 요즘은 좋은 강의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 강연장까지 올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답해야 했습니다.

모객을 고민하면서 처음에는 무엇을 더할지부터 찾았습니다. '오디세이'는 극장이 오래 가진 강점을 더 크게 만들었고, 그 강점이 필요한 영화로 관객을 불렀습니다. 이 사례를 보고 나서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엔터테미나가 원래 잘하던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한 강사와 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11월 강연은 그 규칙으로 돌아가는 데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세미나가 아니더라도 고객을 모으는 일을 고민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것을 더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다만 그전에 우리가 잘해 온 강점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강점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이 고객이 찾아올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연휴 동안 이 생각들을 정리해 강사도 수강생도 즐거운 엔터테미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5

아이맥스처럼, 강연장에 올 이유를 고민하다-떠오르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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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의 흥행에서 얻은 11월 엔터테미나 기획 아이디어 | 저는 요즘 11월 엔터테미나의 새로운 오프라인 강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0명, 강사 4~5명 규모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모객입니다. 요즘은 좋은 강의를 온라.....

지난 4월 750회 오픈세미나에서는 「탈진실시대 팬덤브랜딩」이라는 주제로, 왜 지금 팬덤이 브랜드의 신뢰 자산이 되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150명 이상의 브랜더들과 함께했고, 미처 모시지 못한 분들의 요청으로 6월에...
23/09/2026

지난 4월 750회 오픈세미나에서는 「탈진실시대 팬덤브랜딩」이라는 주제로, 왜 지금 팬덤이 브랜드의 신뢰 자산이 되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150명 이상의 브랜더들과 함께했고, 미처 모시지 못한 분들의 요청으로 6월에 앵콜 세미나까지 열었습니다. 그때가 팬덤이 왜 필요한지를 다룬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다룹니다.

에서는 팬덤 코드를 실제 브랜드에 적용하는, 브랜드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접근을 소개합니다. 팬덤이 없는 브랜드가 시작하는 접근, 팬과의 협업을 작게 실험하는 접근, 팬덤을 장기 자산으로 쌓는 접근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저를 포함해 여섯 명의 강연자가 참여합니다. 「AI 시대 브랜딩과 프레임웍」, 「AI시대 의미좌표 방법론」을 비롯해 AI 검색 환경, 브랜드 OS, 설문 프로세스까지 각자의 실전 방법론을 다룹니다. 한 오후 동안 AI 시대의 브랜딩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음 캠페인 기획서에서 고객이 참여할 이유를 적는 칸이 비어 있다면, 이 강연이 그 빈칸을 채우는 실마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4

@팔로워

팬덤이 없는 브랜드는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 저는 몇 해 동안 팬덤이 작동하는 방식을 사례 단위로 추적해 왔습니다. 브런치에서 《FanCase》를 연재하며 국내외 브랜드의 팬덤 사례를 하나씩 뜯어봤고, 《스노우볼 팬더밍 2....

올해도 류 증류소(RYU Distillery)의 상자가 있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자락에서 소주를 빚는 곳입니다. 명절마다 빠지지 않고 보내 주신 덕분에 매번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이번에는 답례를 조금...
20/09/2026

올해도 류 증류소(RYU Distillery)의 상자가 있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자락에서 소주를 빚는 곳입니다. 명절마다 빠지지 않고 보내 주신 덕분에 매번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이번에는 답례를 조금 다르게 해 보려 합니다.

좋은 술을 마셔 보는 것과 그 술의 팬이 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맛있게 마신 술도 다시 찾을 계기가 없으면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납니다. 브랜드가 한 번 만난 사람을 어떻게 다시 만날지 고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류를 만나는 경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투어로 처음 알게 된 사람이 나중에 선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매장을 찾거나 곧바로 강화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고객이 밟아야 할 단계가 아니라, 어느 접점에서 만나든 다음 만남으로 이어지는 통로입니다.

류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선물 상자 안에 한 장의 안내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술을 어떻게 마시면 좋은지 알려 주고, 누구와 어떤 자리에서 마셨는지 남길 수 있게 하고, 다음 소식을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안내입니다. 바와 레스토랑, 도슨트 투어에서도 같은 통로를 열어 둘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모인 이야기에 응답하는 것이 첫 순서입니다. 빈티지와 공동 오너, 증류소 한정 병은 그 관계 위에 하나씩 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 받은 류는 아직 열지 않았습니다. 이 술을 누구와 어떤 자리에서 마셨는지 적어 두려 합니다. 류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한다면, 그 기록을 가장 먼저 보내겠습니다.

매번 좋은 술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류도 잘 마시겠습니다.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3

류의 선물에 팬덤브랜딩으로 답합니다 -FanCase35
@팔로워

사케 헌드레드와 해외 증류소에서 찾은 류(RYU)의 다음 만남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선물 상자가 하나둘 도착합니다. 그중에 올해도 류 증류소(RYU Distillery)의 상자가 있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자락에서 소주를 빚는 곳입니다...

떡볶이 한 그릇을 두고 두 개의 숫자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사진을 잘못 읽었고, 하나는 실제 납품가를 알지 못한 채 계산됐습니다. 그런데도 기사 제목에는 '실제 원가'라는 말이 올라갔습니다. 저는 가격을 납득할 근거...
16/09/2026

떡볶이 한 그릇을 두고 두 개의 숫자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사진을 잘못 읽었고, 하나는 실제 납품가를 알지 못한 채 계산됐습니다. 그런데도 기사 제목에는 '실제 원가'라는 말이 올라갔습니다. 저는 가격을 납득할 근거가 부족할 때 추정치라도 손에 잡히는 쪽이 사실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고객이 손에 쥔 계산에는 빠진 항목이나 잘못 읽은 재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틀렸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가격이 납득되지는 않습니다.

고객이 계산기를 꺼내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 쉬워질 것입니다. 남는 질문은 계산이 끝난 다음입니다. 고객이 원가를 따져본 뒤에도 값을 치를 이유가 접시 위에 남아 있는가? 그 이유가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놓여 있는가?

전문 읽기 : https://brunch.co.kr//162

워터파크 떡볶이 원가를 AI에게 물었더니 -떠오르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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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를 꺼낸 고객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 가격인가? | 지난여름 경기도의 한 워터파크에서 판매된 떡볶이 사진이 퍼졌습니다. 가래떡 두 줄과 꼬치어묵 두 개, 치즈스틱 하나가 담긴 세트였고 가격은 1만 6000원이었습니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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