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017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너스 에이치알디 최석용 대표입니다.
이미 입춘도 일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 추위가 자못 남아있습니다. 이럴 때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 야외활동시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해외취업관련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자 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국내기업의 퇴사 후 이직을 고려하는 근로자 분들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해외로의 시선’ 혹은 국내 민간(사)기업 보다는 -> ‘외국계 기업(동종 직군 경력자)’이나 ‘공공기관(1~3년 일반기업의 대리급이 되기 전에 퇴사한 분들이 공공기관으로 희망하는 경우를 저는 좀 많이 접합니다)’으로의 취업에 관심을 예년보다 더 가지는 것을 저는 이쪽 분야 일을 하고나서부터 해가 거듭될수록 더 높이 체감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는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요. 오늘은 취준생의 상황에서 해외 취업시 고려하면 좋은 부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합니다. (경력자와는 달라요 ^^;;)
[가장 중요한 요소]
[1]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바로 -> 자신의 ‘목표(목적)’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지도를 해보면 많은 경우에 연고지(거주지역)를 떠나서 취업을 하게 될 때의 상황에서 적잖이 머뭇거리는 현상을 많이 접합니다. 저는 이것을 국내에서도 연고지는 취업시 고려대상이 된다는 걸로 판단을 일부 하는데, 국내가 아닌 해외로의 상황이라면 그 심정이 더욱 크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스스로의 목표(목적)가 어떠한지 잘 돌아보고 선택을 하라고 얘기를 하고 싶네요.
이 부분에서 저는 1)향후 국내 취업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2)이력사항에 스펙향상이 목적, 3)어학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의식고취 (예를 들어... )농장 (-절대 농경업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농경업이라면 농장에서의 일이 대단히 중요하죠) 등과 같은 곳에 밭일 하러가면서 해외인턴....이라고 한다면 이건 과거에도 아니었고, 현재에도 진짜 아닙니다. 저는 이런 경우는 정말 무조건 피하라고 자주 얘기 드립니다. (작년에 접했지만 워킹홀리데이의 명목으로 이루어지는 이와 같은 폐단이 아직까지 끊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언급합니다.)
[꼭 해외취업을 해야겠다면 고려해야할 부분들 몇가지 (다가 아닙니다. 고려할게 많아서 주요한 것 몇 가지입니다.)]
[1] 비자확인: 해외 취업시 비자의 속성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확히 알고가야합니다. 각 국가마다 학생, 근로, 기타 등등 비자가 모두 다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그리고 발급받게 되는 비자가 어떤 범주에 속하며 어떠한 효력이 있는지 그리고 비자의 유효기간 등을 정확히 알고가야합니다. (*이 부분과 동일한 성격으로 각종 서류들의 확인이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 특히, 기업과의 교류 상황에서 ‘고용계약서와 보험약관’은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 드립니다. 운전을 하는 분들은 추가로 ‘국제면허증’ 등도 선택사항에 해당합니다.)
[2] 통하는 수준의 어학능력: 해외에 가서 어학을 준비하며 일을 병행하거나 한다면 저는 이때에 어학이 최소한 현지에서 일상적 의사소통에는 막힘이 없도록 국내에서 먼저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나가라고 자주 얘기하는 편입니다. 생소한 곳에서 적응하기도 쉽지 않은데, 일도 배우고 어학도 겸해서 한다는 건 자칫하면 두 가지다 흐지부지 될 수 있습니다.
[3] 적용 가능한 Job-Skill(업무역량) 보유: 이게 한국과는 유사하면서도 다른 요소가 많은 부분인데요, 외국기업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바로 실무의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업무역량에 대한 중시를 높이 합니다. 경력자 분들이 이직시 외국계 기업을 희망하거나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의 비중이 높은 것도 이 부분에서의 이유가 많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단기인턴’과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요소/부분들이 많습니다.)
[4] 신뢰성 있는 인맥: 다양한 외국계 기업들은 인적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신분에서 해외취업(해외인턴)을 스스로 준비하여 나가는 분들은 아직까지 사실 그렇게 많지가 않죠. 대부분이 유관된 컨설팅 기관 등을 끼고 하게 될 텐데, 이때에 해당 컨설팅 기관과 외국 현지기업과의 ‘파트너십 신뢰도’를 신중하게 잘 판단해야합니다. -> 가장 좋은 것은 해당 국가들의 ‘승인서’가 증명될 수 있다면 좋겠지요.
추가적으로 비용문제, 거주문제 등 거론하고 이야기할 부분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글로 모든 것을 한 번에 표현하기가 상당히 길어져 어렵네요. 혹시라도 궁금한 부분들은 저에게 따로 메시지 등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부분들은 향후 시간이 날 때 점진적으로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그만한 기회비용과 노력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으니 모쪼록 저마다의 선택에 스스로의 무게를 잘 더할 수 있기를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너스 에이치알디 최석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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