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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board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UX 관점으로 바라보는 테크, ?

이제 adobe 비핸스에서도 NFT.
13/11/2021

이제 adobe 비핸스에서도 NFT.

[성장과 시스템의 중요성]개인이든, 기업이든 분기별로 짧게는 하루마다의 핵심성과지표(KPI)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논문 발표에서는 최우수 논문에 선정돼보자' 또한 핵심 성과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
10/08/2021

[성장과 시스템의 중요성]

개인이든, 기업이든 분기별로 짧게는 하루마다의 핵심성과지표(KPI)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논문 발표에서는 최우수 논문에 선정돼보자' 또한 핵심 성과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워 둔 KPI에 지속적으로 도달하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과정을 돌아봐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 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시스템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스포츠 선수들을 리스펙하는 편인데 - 위와 같은 생각을 이번 올림픽 축구를 보고 느꼈습니다. 경기는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봤습니다(졌기 때문에..) 위에서 이야기 한 KPI를 대한민국 축구라는 서비스 혹은 기업에 대입해보면, 이제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 지속해서 핵심성과지표에 못 미치므로 - 그리고 과정을 참고할 수 있는 경쟁사인 일본이 지금까지 자기들 스타일을 만들어 가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자국의 축구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인프라가 얼마나 구축되있는지 등

하지만 타고난 피지컬, 테크닉에 한계가 있다면 시스템으로 극복해야할 것 입니다. 어설프게 과정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찾은 다음 해결책으로-팬들에게 국내리그 사랑해주십쇼 외치는 것도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단편적인 미봉책으로 사태를 수습하는 것은 long term 차원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시스템이고,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관성입니다. 물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과정이고, 과정에서 수 많은 피드백을 통해 배운다면-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성장입니다.

"Healthcare is a logical progression for Zoom as it continues to ride a wave of success brought on by remote work and sc...
10/08/2021

"Healthcare is a logical progression for Zoom as it continues to ride a wave of success brought on by remote work and schooling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줌(zoom)이 비디오컨퍼런싱(VC) 시장을 넘어서 '줌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시도하네요. 줌 앱스와 이벤트 같은 feature를 추가하면서 기존 프로덕트는 강화하고 - 반대로 '줌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통해서 가진 기술 seed를 활용할 다른 시장에까지 진출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명확히 crystalizing 된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어느 것이 진짜 본인의 사진일까?]이 화두에 대해서 딥페이크나 인터넷 윤리 등의 이슈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NFT가 문득 떠오름. 인스타그램 또한 micro한 개념의 메타버스라고 친다면(Life logg...
10/08/2021

[어느 것이 진짜 본인의 사진일까?]

이 화두에 대해서 딥페이크나 인터넷 윤리 등의 이슈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NFT가 문득 떠오름. 인스타그램 또한 micro한 개념의 메타버스라고 친다면(Life logging) - 해당 계정의 사진의 주인이 본인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진본성은 어디서 나올까? 그건 바로 '어느 계정'에서 올라온 사진인가 일 것이다. 물론 인스타그램이라는 시스템의 개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소유권과 One&Only 개념만으로 NFT를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그래서 '어떤 이스터에그가 진짜인가'가 기본적인 needs 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결국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질이 누가 더 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micro하게 세그먼트를 나누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냐 인데 - 사용자 생애주기별 자산, 재무 관리를 지향하는 뱅크샐러드 같은 서비스에겐 차량데...
09/08/2021

결국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질이 누가 더 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micro하게 세그먼트를 나누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냐 인데 - 사용자 생애주기별 자산, 재무 관리를 지향하는 뱅크샐러드 같은 서비스에겐 차량데이터 뿐만 아니라 통신데이터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아닌 기업의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이득일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활용한 방법과 레퍼런스는 이미 해외에 굉장히 많은 상태인데, 과연 어떻게 사용자들이 본인들에게 데이터를 맡기게 할 것인가, 얼마나 디테일하게 접근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가 중요해보입니다. 앞으로 뱅샐에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예전에 좋은 기회로 한 스타트업에서 기획일을 도와드린 적이 있었다.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어린나이에 좋은 경험을 했고 많이 배우기도 했다. 그 당시 대표님과의 짧은 대화 한 번으로 '이 회사에 비전이 있을까?' 라...
07/08/2021

예전에 좋은 기회로 한 스타트업에서 기획일을 도와드린 적이 있었다.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어린나이에 좋은 경험을 했고 많이 배우기도 했다. 그 당시 대표님과의 짧은 대화 한 번으로 '이 회사에 비전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당시 나는 회사가 개발하려고 하는 프로덕트가 굉장히 extreme한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명확한 방향성 없이는 이도저도 아닌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미팅을 통해 우리의 타겟 대상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와 시장에서의 명확한 방향, 비전 설정이 우선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 귀엽다는 표정과 함께 "우리는 이미 시장과 사용자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모르겠다. 당시 나의 설득 방법이 잘 못되었을 수도 있고, 별 도움이 안되는 말이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naive한 주장이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당시를 돌이켜봐도 내가 한 말이 틀렸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전달 방법의 문제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를 하던, 기획을 하던, 디자인을 하던, 공부를 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fundametnal'이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지표를 쫒고, 시장을 따라가는 것이 당장의 성과를 만들 수는 있으나 거기까지 일 것이다.

뭐든지 누구나 따라하는 건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없는 것을 만드는 건 어렵다. 그리고 그 따라할 수 없는 것을 만드는 재료는 fundamental이라고 믿는다.

'위 캡쳐 내용들은 이근배 디자이너님의 브런치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추가적으로 jobs-to-be-done에 대해 언급하자면,JTBD의 핵심은, 물론 제 생각에 불과하지만, 사용자의 motivation과 trigge...
31/07/2021

'위 캡쳐 내용들은 이근배 디자이너님의 브런치에서 일부 가져왔습니다'

추가적으로 jobs-to-be-done에 대해 언급하자면,
JTBD의 핵심은, 물론 제 생각에 불과하지만, 사용자의 motivation과 trigger 그리고 감정을 파악하는데 있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녹아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인터뷰 스킬이 필요하고, open ended question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brunch.co.kr//15]

[ux단계에서의 JTBD 프레임워크]JTBD(jobs-to-be-done)을 쉽게 설명하자면,"핸드폰을 살 때로 예를 들면, 1.기능적으로 좋은 2.심미성의 충족 3.서비스 연결성이 좋은 따위의 needs를 충족시키...
31/07/2021

[ux단계에서의 JTBD 프레임워크]

JTBD(jobs-to-be-done)을 쉽게 설명하자면,

"핸드폰을 살 때로 예를 들면, 1.기능적으로 좋은 2.심미성의 충족 3.서비스 연결성이 좋은 따위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이폰을 hire한다.(jobs)"

즉, JTBD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product' 에 집중하기 보다 사용자 whole person을 이해하려고 하는 일종의 프레임워크입니다. 주로 인터뷰 설계 단계에서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은데-'무엇'보다 '왜'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겨지나, 그래서 되려 간과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교 시절 오타니는 ‘8개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핵심 목표로 적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덟 가지 세부 목표로 ‘몸만들기, 제구, 구위, 멘털, 구속 160㎞/h, 변화구, 운(運), 인간성’을 정했다. 이어 ...
30/07/2021

"고교 시절 오타니는 ‘8개 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핵심 목표로 적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덟 가지 세부 목표로 ‘몸만들기, 제구, 구위, 멘털, 구속 160㎞/h, 변화구, 운(運), 인간성’을 정했다. 이어 각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들로 표를 채웠다. 예를 들어 ‘운’을 높이려는 방법으로 ‘인사, 쓰레기 줍기, 방 청소, 물건을 소중히 쓰자, 심판을 대하는 태도, 긍정적 사고, 응원받는 사람이 되자, 책 읽기’ 등 여덟 가지를 적었다."

제구, 구위같은 지표들은 본인 노력 선에서 컨트롤 가능하고, 어느정도 정량적으로 측정도 가능하지만 - 본인의 '운'까지 자신이 컨트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은 놀랍네요. '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설정한 저 지표들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생각이 대단히 큰 사람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생각을 이미지로 하지 문자로 하지 않는다" 학부생때 교수님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인데 - 머리 속에 있는 무언가를 thumbnail sketch를 통해 바로 바로 끄집어 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29/07/2021

"사람은 생각을 이미지로 하지 문자로 하지 않는다" 학부생때 교수님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인데 - 머리 속에 있는 무언가를 thumbnail sketch를 통해 바로 바로 끄집어 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역으로 이미지화 혹은 구조화된 결과물이 '듣는 사람'의 사고 확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또한 모두가 화면을 응시하며 일방적으로 쏟아지는 말을 듣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사진은 2018년 정태영 부회장님의 코멘트. 그리고 현대카드는 한국 기업 중 가장 먼저 zero ppt를 도입한 기업이다.

"정말 중요한 진실이지만 남들이 동의해주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우습게도 나는 의사결정을 할 때 '필연적 끌림' 따위를 믿는 편인데(지금은 기다리는 중이고) - 앞으로 나에게 필연적 끌림을 가져다 줄 무언가가 저 질문...
28/07/2021

"정말 중요한 진실이지만 남들이 동의해주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우습게도 나는 의사결정을 할 때 '필연적 끌림' 따위를 믿는 편인데(지금은 기다리는 중이고) - 앞으로 나에게 필연적 끌림을 가져다 줄 무언가가 저 질문에 대한 답을 줄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답을 못내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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