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6/2018
06/27 모닝브리핑
오늘 아침에 마감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하면서 일단 연일 지속되던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
아직은 추세전환하여 상승반전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난 1월 고점대비 20%이상 급락하면서 bear market(약세장)에 진입한 중국 상하이 증시에 비하면 뉴욕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이것은 미중 무역갈등이 현실화되었을 경우 미국보다는 중국의 피해와 손실규모가 훨씬 더 크다는 점을 미리 반영하고 있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
그러나 백악관 내부에서도 중국 자본의 미국 내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나 인수를 제한하는 방침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여전히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와 경계심은 상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미중 무역갈등이 대형악재로써의 재료 가치가 점점 소진되고 시장에 이미 반영이 충분히 되었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
미국의 경우 금리인상이 가속화 될 정도로 실물경제 펀더멘탈이 양호하다는 점에서 이번 미중 무역갈등은 단순히 투자심리에 큰 충격을 준 것이지 아직 구체적이고 가시화된 피해나 손실이 발생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
이러한 경우 미중 무역갈등이 물밑협상이나 합의를 통해서 해소된다면 시장은 급격하게 복원되면서 상승반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음
이번주에 들어서 우리 시장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완만해지고 주식시장도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면서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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