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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  7530 vs 8350 2018년 폭염의 온도를 관측한 이래 연일 최고의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경북 봉화지역의 40.6도를 시작으로 소위 대프리카(대구지역의 기온이 아프리카와 비슷하다는 의미의 단어...
08/08/2018

[이상헌칼럼] 7530 vs 8350

2018년 폭염의 온도를 관측한 이래 연일 최고의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경북 봉화지역의 40.6도를 시작으로 소위 대프리카(대구지역의 기온이 아프리카와 비슷하다는 의미의 단어)라고 불리는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이 연일 설설 끓고 있다.

사회적 온도 역시 뜨거운 '최저임금'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회자되며 전국민의 관심을 끄는 단어 이기도 하다.

정부에서는 주간 노동시간 52시간을 준수하라 한다. 업종이나 업태에 따라 집중근무시간과 선택적 근무시간도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모든 업종을 동일하게 법규로 시간을 규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다.

2006년 3100원, 2010년 4110원이 최저 임금이었다. 시간이 지나 2018년 7530원, 2019년 8350원이다. 아마도 2010년엔 10000원일 게다.

경영주 입장에서 보자면 단순하게 최저시급만이 문제가 아니다. 퇴직금, 주휴수당을 포함한 직접임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간접 인건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8년 최저시급은 7530원이다. 여기에 주 40시간 이상 근무했을 경우 주휴수당 1506원, 퇴직금 750원(1년 이상 근무 시)이 더해지고, 국민연금 407원, 건강보험 282원, 장기요양보험 21원, 고용보험 81원, 산재보험 87원까지 더해지면 사업주가 부담해야 할 실질적 부담금은 1만663원이다.

같은 방식으로 2019년 자영업자가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1만1825원이 된다.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수익성 악화가 내년에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자영업 시장의 악재는 비단 위에서 열거한 임금만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다. 단적인 예로 신용카드와 관련한 '카드의무수납제' 등도 사회적 문제로 나타난다.

최근 자영업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의 핵심은 '최저임금'보다는 과열된 자영업 시장, 가맹본사의 갑질, 카드 수수료율, 천정부지의 임대료, 지나친 세금이라 할 수 있다.

카드 수수료는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달리 적용되고 있는 수수료율이 문제다. 예를 들어 골프장에서 그린피를 결제하는 비용 수수료율과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는 수수료율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약 2.5%~4.5%까지 자영업자의 순이익율을 줄어들게 만드는 항목 이기도 하다. EU 연합의 경우 0.4%~1.0%까지로 소상공인에 대한 혜택이 기본이다. 철저한 검토와 재심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이상헌칼럼]7530 vs 8350 2018년 폭염의 온도를 관측한 이래 연일 최고의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경북 봉화지역의 40.6도를 시작으로 소위 대프리카(대구지역의 기온이 아프리카와 비슷하다는 의미의 단어)라고 불리는 대구뿐만 아.....

[이상헌칼럼]고객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 서비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가 남긴 명언 중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이다'라는 말이 있다. 최근 필자가 컨설팅 하고 있는 여러 기업체의 경영자들에게 '서비스가 무엇입...
15/05/2018

[이상헌칼럼]고객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 서비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가 남긴 명언 중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이다'라는 말이 있다. 최근 필자가 컨설팅 하고 있는 여러 기업체의 경영자들에게 '서비스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서비스는 이러이러한 것입니다' 라고 답변을 한다. 하지만 사실 일부는 맞는 것도 있고 일부는 애매하기도 한 부분도 있다. 그만큼 서비스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아직 어떠한 이론서에서도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다. 다만 서비스의 어원이 라틴어 세르부르 (Servus)에서 유래되어 '나는 당신의 봉사자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염두해 두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내 점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서비스 기본 전략과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기본중의 기본, 서비스인의 기본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름다운 매너와 자세, 적극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친절한 말씨와 세련된 화술 등 고객만족을 위한 전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말해 고객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서비스의 기본이다. 모든 고객에게 친절과 애정을 가지고 평등하게 대우하고,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서비스를 한다. 무엇보다 서비스인 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야 고품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그 실천방법으로는 SESS가 있다.

Speed,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는 고객은 없다. 고객을 맞이할 때는 정중하고 경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고객이 점포의 문을 열고 들어올 때는 일체의 행동을 중지하고 고객을 응대할 준비를 해야한다. 주문 받은 상품이나 고객이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Efficiency, 업무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일을 수행하고 업무의 흐름을 숙지하여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Smart, 근무자의 단정한 복장, 건강한 얼굴, 명랑한 음성 등을 통하여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해야 한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단정한 용모와 깔끔한 복장을 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기 마련이다. 사람의 몸가짐을 보고 그 사람의 품격을 짐작할 수 있다. 용모와 복장을 단정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는 하나의 전략이요, 수단이다.

Smile, 친절한 사람을 떠올리면 항상 미소 짓는 사람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판매와 서비스 담당 직원의 얼굴에 항상 밝고 깨끗한 미소가 넘쳐흘러 고객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은 인간관계의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인상이고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스마일 이다. 스마일이란 치아가 보이도록 미소 짓는 것이다. 사람의 얼굴 표정은 무려 7천 가지나 된다고 하니, 혹시 '무표정하다'거나 '차갑다' 혹은 '얼굴이 안됐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표정관리에 앞서 스스로가 자시의 표정을 관찰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소 짓는 표정은 친근함과 다정함 그리고 편안함과 친절함을 느끼게 한다.

서비스는 제공과 소비가 동시에 발생하고, 재고가 없다. 불량 서비스가 나와도 반품할 수 없고, 고치거나 수리할 수도 없다. 따라서 고객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든 것,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끊임없이 답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의 시작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이상헌칼럼]고객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 서비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가 남긴 명언 중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이다'라는 말이 있다. 최근 필자가 컨설팅 하고 있는 여러 기업체의 경영자들에게 '서비스가 무엇입니까...

[이상헌칼럼]기업 경쟁력의 시작은 대표의 역량 사장, 대표이사, President, CEO, 최고경영자, 모두 회사의 대표를 지칭하는 단어다. 최저임금 상승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등의 기업 외부적 요인을 제외하...
25/04/2018

[이상헌칼럼]기업 경쟁력의 시작은 대표의 역량

사장, 대표이사, President, CEO, 최고경영자, 모두 회사의 대표를 지칭하는 단어다.

최저임금 상승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증가 등의 기업 외부적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부터 몇몇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붉어진 문제들은 이들 대표들의 경영마인드 부재에서 비롯된 경우가 대부분 이다. 그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한 피해는 힘겹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 또는 그를 따르는 조직원들의 몫이 된다.

가맹본부가 행했던 불공정 거래행위를 근절하고자 공정위는 지속적인 가맹사업관련 법규를 강화해오고 있고, 그에 따른 프랜차이즈 업계들은 다들 긴장 상태이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유독 성장을 이루어 내는 회사들을 살펴보면 그 중심에는 군계일학의 실력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와 구매만족도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유능한 사장이 있다.

또한 조직원들의 능력과 기술력, 상품의 가격 경쟁력 향상을 통해 경쟁업체보다 우월한 수익구조를 올리는 기업의 대표는 사업의 흐름을 읽는 혜안과 목표 그리고 실천을 위한 추진력을 내제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철저히 사장의 역량이 경쟁력이자 수익성이다. 사장의 경쟁력이 회사나 제품의 경쟁력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성공한 사장의 덕목은 네 가지로 대변된다.

첫째. 'Why?' 에 대하여 조직원을 이해 시켜야 한다. 지시사항이나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에 대해 '왜?' 필요한지 그래서 '어떠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무엇을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지?' 에 대한 조직원들의 이해와 납득을 시킬 수 있는 협상력이 필요하다.

둘째,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등용이다. 직원들의 능력에 맞는 역할과 업무를 부여하여 효율적 근무프로세스를 실천해야 한다. 경리에 강한 직원을 영업이나 총무부서에 배속시킨다면 과연 효율적 성과를 이룰 수 있을까?

셋째, 공정한 인사관리 시스템이다. 조직원들을 공정하고 정량화된 평가시스템을 운영해야만 효율성을 배가 시킬 수 있다. 보통의 중소기업은 사장과 임원 몇 명이 정량적이고 분석적이지 못한 평가체계가 직원들을 정당, 보신주의에 물들게 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치경영다.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목표를 수치로 기획하고 점검시스템이 세부적일 때 결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창업보다는 수성이 어려운 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수성을 위해선 반드시 구성원들과의 호흡과 협업이 필요하며 그 결과의 최대치는 그들의 사고와 공정한 평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든 사장님들은 기억하기 바란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42300117 [이상헌칼&...

이상헌칼럼]자기주도적 실행력이 매출 올해 들어 발표된 정부의 여러가지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 여건 개선이 아직 많이 힘들어 보인다. 특히 소시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자영업자는 16.4% 오른 인...
05/04/2018

이상헌칼럼]자기주도적 실행력이 매출

올해 들어 발표된 정부의 여러가지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 여건 개선이 아직 많이 힘들어 보인다. 특히 소시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자영업자는 16.4% 오른 인건비 감당이 여전히 버겁고,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은 체감경기에 주눅들어 있다.

매장을 운영하는 여러 자영업자들에게 더 고통스러운 것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이 언제 끝날지 예측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또한 최저시급의 인상으로 인한 종업원들의 휴식시간 통제나 근무시간 조정 등으로 점포를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매장활성화를 통해 조금이 나마 매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정답은 종업원의 성과몰입(work engagement)운영전략이다. 성과몰입이란 종업원들이 점포의 이익과 경영합리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자기주도적 노력을 의미한다.

한 조사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전체직원의 29%만이 점포의 수익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55%는 수동적으로 자신의 주어진 역할만을 주어진 시간만큼만 한다고 한다. 사장으로써는 분통터질 노릇이다.

종업원의 성과몰입이 매장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마케팅 용어가 '30일 효과'이다. 즉 직접적 동기부여와 노력을 통해 매출의 변화가 현실로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한다. 그만큼 동기부여와 실행력이 지금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인 셈이다. 자영업자들은 평균 2.5명의 종업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점주를 포함한 4.5명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곧 매장의 수익성이다. 매장운영시간을 늘리기도, 내점 고객수를 늘리기도, 판매단가를 올리기도, 현실적으로의 매우 어렵다.

결국 주어진 환경에서 고객의 재방문률 향상과 충성고객지수를 상승시키는 방법이 최상의 마케팅이다. 그러기 위해선 매장 종사자들에게 동기부여와 역할분담 그리고 최선의 실천환경을 조성 해줘야 한다. 즉 성과몰입형 운영이 필요하다.

최근 즉석에서 만든 번(커피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한 커피번 전문점은 종업원들에게 제품 판매시 평균 객단가 이상의 매출 수익에 대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적극적인 권유판매와 친절한 제품설명, 고객회원제 활용 등을 통해 상당한 매출증가와 함께 충성고객지수도 향상된 결과를 얻고 있다. 종업원의 자발적 행동과 성과몰입경영을 통한 매출 상승의 결과를 이룬 사례다.

고객은 다양한 서비스를 원한다. 따라서 그 서비스를 행하는 주체는 역시 사람일 수밖에 없다. 위기일수록 종업원에 대한 통제 보다는 동기부여를 통해 맡은바 업무에 몰입 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이슈 점검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때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출처] [이상헌칼럼]자기주도적 실행력이 매출|작성자 이코노데일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40200117 [이상헌칼&...

이상헌칼럼]가맹본사 갑질에 따른 불이익, 창업전 반드시 확인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부터 부당함과 불이익 개선에 많은 힘을 쓰고 있다. 또한 가장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기관이다. 최근 일부 개정된 '가맹사업거래의 ...
23/03/2018

이상헌칼럼]가맹본사 갑질에 따른 불이익, 창업전 반드시 확인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부터 부당함과 불이익 개선에 많은 힘을 쓰고 있다. 또한 가장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기관이다. 최근 일부 개정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을 들여다보면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희망자의 권익을 보호해 주기 위한 개정 사항들이 아주 자세하게 반영되어 있다. 물론 프랜차이즈 산업의 전반적인 구조를 잘 파악하지 못하여 '구입요구 품목의 차액가맹금 공개' 등의 조항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으나 창업자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봐야 할 사항들이 주를 이룬다.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여러 가지 정보제공 의무를 강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불공정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맹본부가 스스로 불공정행위의 법 위반을 예방하여 좀 더 성숙한 프랜차이즈 산업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 그 취지인 듯하다.

창업자가 선택한 가맹본부는 '계약 체결 14일전에 정보공개서를 미리 제공해야 한다'라는 사항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시행령에는 가맹점의 수익상황 관련 정보도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하여 서면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정 되었는데, 매출액, 매출이익 등을 비롯하여 가맹점을 운영할 경우 지출하게 될 비용까지 현실적으로 반영 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매출 근거 자료에서 특정 자료만 선별하여 반영하는 경우 즉 연평균 매출액이 아닌 성수기 매출액만을 반영하여 제공하는지, 또는 가맹점 개점 직후 소위 오픈빨로 인한 일시적인 매출상승이 예상매출액으로 제공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가맹본부가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는 상권 분석 정보도 실제 사항과 다를 경우, 예를 들어 오픈 예정 점포 근처에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이 입주할 것을 예상하여 유동인구에 대한 부분이 과장 되었는지의 여부도 매의 눈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가맹본사의 일방적인 영업지역 변경금지 조항이 추가되어 가맹계약 갱신 시 영업지역에 대한 본사의 일방적 변경은 못하도록 의무화 되었으며, 각 종 분쟁조정, 본사의 위반 신고 등에 따른 보복조치도 금지 하도록 법제화 되었음을 참고하자.

공정위는 프랜차이즈본사와 예비가맹점주 및 현 가맹점주와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프랜차이즈본사와 가맹점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공정위의 업무라고 생각하며, 주후 개정안에서도 많은 의견들이 반영되어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창업은 전쟁이다.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해서는 지피지기를 먼저 생각해서 먼저 나를 알고, 그 다음 내가 선택하는 가맹본부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본사를 결정하는 작업이다. 항상 무엇이 정확한 정보인지 철저하게 파악하여 접근하는 창업전략이 필요하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31900166 [이상헌칼&...

[이상헌칼럼]창업박람회 필수 체크리스트 Top 5 창업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여러 창업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업체들 중에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의...
14/03/2018

[이상헌칼럼]창업박람회 필수 체크리스트 Top 5

창업자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여러 창업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많은 업체들 중에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문제다.

많은 창업자들과 상담을 해보면 늘 그들의 질문은 아이템에서부터 시작한다. 창업 아이템은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매년 소비자들의 소비지향점은 변화하고 있고 공급자 입장에서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운영의 차별화를 꾀한다. 그런 점에서 창업 박람회는 좋은 정보의 장소이자 기회다.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점의 사회 전반적 트렌드를 표현하고 있다. 각 회사마다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장점과 차별화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가진 차별적 경쟁력을 현실 창업 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인지의 판단하는 일은 창업자의 몫이다. 따라서 창업박람회 참관할 때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야 한다.

첫째, 아이템의 유행주기(PLC)를 분석하라. 우리나라에서 창업은 쉽지만 수성은 어렵다고 한다. 그 이유는 수익성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수익성은 아이템을 서비스 받는 표적고객들의 소비성향이 자주 변화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분석한 결과 보통의 아이템의 회전주기는 37.5개월 정도다. 창업자가 37.5개월 동안 매장 운영을 하면 고객들로부터 서서히 외면 받는 올드한 아이템으로 변한다는 의미다. 창업시장에서 좋은 아이템이란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즉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 우수하다고 말한다. 그만큼 유행 주기가 짧아지기 때문에 자영업자의 수익성이 한계에 부딪힌다.

둘째, 기존 가맹점들의 수익성을 반드시 파악하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수익성이다. 본사에서 제시하는 수익률이 실 수익률인지 점검해야 한다. 수익률은 원부재료율과 원가률을 별도로 구분해야 한다. 적정 마진률을 담보하는 원가률 확보가 창업 시 수익성의 원천이 된다.

셋째, 아이템 보다 본부의 경쟁력을 분석하라. 창업 아이템은 창업 시 중요하다. 하지만 성공창업을 위해선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차별적 경쟁력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요소다. 원재료, 소스, 판매 방법, 조리법, 지원제도,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지원내용, 마진률, R&D 능력, 물류 공급체계 등 많은 것들을 점검하고 확인해야만 우수한 아이템을 결정할 수 있다.

넷째, 박람회에서 실시하는 창업특강을 적극 활용하라. 창업 박람회에는 창업에 도움이 되는 창업 특강을 실시한다.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강사가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점검사항이나 수익성을 위한 준비사항 우수 아이템 선별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정보를 준다. 창업자 입장에선 반드시 경청해야 하는 강의다.

다섯번째, 반드시 업체와 직접 상담해라. 알고 싶은 아이템이나 브랜드가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 박람회장에서 수거한 프로그램과 전단지로 아이템과 브랜드를 선택하는 건 실패가 예견되는 최악의 행동이다.

창업은 전쟁이다.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 아이템을 선정하고 본사를 결정하는 작업이다. 창업박람회는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아이템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다만 옥석을 가르는 능력은 창업자들의 몫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31200101 [이상헌칼&...

[이상헌칼럼] 참 이상한 공정위의 불공정에 대한 잣대 지난달 19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진행된 조찬강연회에서 '상생하는 가맹사업시장을 위한 새정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21/02/2018

[이상헌칼럼] 참 이상한 공정위의 불공정에 대한 잣대

지난달 19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진행된 조찬강연회에서 '상생하는 가맹사업시장을 위한 새정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러나 많은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의 강의에 불만을 터트렸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책상에 앉아서 만드는 법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새로 시행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법률' 일명 가맹사업법 조항에 대해서 현실을 모르는 법률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公正委가 아니라 恐(두려울공),정(탁자정), 委(맡길 위)라는 자조섞인 말들도 나온다.

공정위는 公(공변할 공), 正(바를 정), 去(갈 거)의 한자 뜻처럼 기업간이나 개인간 거래의 공정성을 감독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그 공정성의 잣대가 심히 편협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얼마전 연매출 200~300억하는 프랜차이즈본사들에 대한 과징금을 5~6억을 부과했었고, 이른바 '부품 밀어내기'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대기업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정비용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에 과도한 매출을 설정해 원치 않는 부품을 대리점에 강매한 불공정거래로 인한 과징금이다. 과징금의 부과이유는 두 가지 사례모두가 강매가 원인이다.

그런데 참 이해할 수 없다.

현대 모비스는 2017년 4분기 매출액만 8조8000억원, 영업이익 3327억의 거대기업의 과징금이 년 매출 200억이 조금 넘는 영세규모의 프랜차이즈기업의 과징금보다 적게 책정됐다는 사실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80%는 직원수가 30인 이하의 소기업이다. 이들 소기업들한테도 한자로 표기한 公正去는 처음 설립 취지 목적중 하나인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주권을 확립하며, 기업의 경쟁 기반을 확보하기로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업계 길들이기, 줄세우기 보다는 프랜차이즈산업의 입장과 현실도 수렴하여야 할 것이다.

과연 누가 현대모비스와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과징금의 규모와 내용이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21900118 [이상헌칼&...

[이상헌칼럼]최저임금이 가져올 자영업시장의 후폭풍 지난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 기업가정신 한눈에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영노동자수는 398만 2000명으로 OECD회원국 중 4번째로 많다...
31/01/2018

[이상헌칼럼]최저임금이 가져올 자영업시장의 후폭풍

지난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 기업가정신 한눈에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영노동자수는 398만 2000명으로 OECD회원국 중 4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한국인구 대비 그만큼 자영노동자가 많다는 이야기다.

자영업자들의 수익성을 저해하는 요수는 크게 4가지로 분석된다.

인건비, 임대료, 원부재료율,그리고 세금이다. 그 중 인건비는 매년 그 증가폭이 가장 많은 항목이었다.

특히 2018년 16.4%의 상승인 7530원의 시급은 소상공인의 수익성의 악화는 물론 업종에 따라선 급격한 폐업이 예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부 관계부처의 장관들이나 유관 기관장들은 공공연히 가격인상을 하는 기업이나 브랜드는 세무조사나 불이익을 감수해야한다는 논조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장의 체감경기는 냉랭하다 못해 살벌하다.

창업은 자유경제시장 원칙하에 자율적 가격정책을 시행하는 구조의 형태이다. 비싼 가격의 가치를 고객의 설득과 이해가 부족할시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되는 순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창업시장의 가격정책이다.

단순히 원부재료율과 적정 마진율로 가격을 통제할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정부에서 가격의 통제가 필요하다면 소상공인들의 수익성 상승을 위해 임대료나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가진자들에 대한 통제와 억제정책이 우선 필요하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임대차보호법과 카드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관련 법의 개정이 우선순위다.

오히려 소상공인들도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운영자들이 더욱 고민의 고리가 깊다. 경기의 저점시에는 모든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저점이며 가격 만감도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번 최저임금의 상승과 맞물려 소상공인들의 진정한 수익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의 방향성을 기대하고 싶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가마로강정 정태환 대표 프랜차이즈협회 탈퇴
23/01/2018

가마로강정 정태환 대표 프랜차이즈협회 탈퇴

가마로강정 정태환 대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탈퇴했다. 23일 프랜차이즈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정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에 억울..

[이상헌칼럼]피자, 치킨값을 떨어뜨려서 감사합니다 "공정위는 물가관리기관이 아니다." "그런 차원에서 시장에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 6월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말이다. 그러나 현...
17/01/2018

[이상헌칼럼]피자, 치킨값을 떨어뜨려서 감사합니다

"공정위는 물가관리기관이 아니다."
"그런 차원에서 시장에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지난해 6월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철저히 시장 경제기반을 흔들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7월부터 프랜차이즈 업체 실태조사와 함께 소비자 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게 군기를 잡아왔다.

또한 정부에서도 다양한 압박수단과 무개념적 사고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인위적으로 강제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경상비 중 가장 높은 비중은 당연히 인건비와 임대료이다. 오히려 임대차보호법과 각종 세금, 수수료를 인하하여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쇄효과가 필요하다.

무작정 판매가 인상을 물리적으로 억제한다면 약 540만 자영업자의 수익을 정부가 책임질 것인가?

역대 어느 나라나 정부에서 소비자 판매가격을 강제한다는 발상은 과연 민주주의인가를 의심케 한다.

특히 공정한 시장경제를 확립하겠다는 공정위의 처세도 의심스럽다.

김위원장이 평소 강조하는 '공정한 시장경제'가 실현 되려면 우선 시장의 현실과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경제'부터 보장돼야 한다.

공정거래 위원회 등 정부 각 부처들이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여러 대책을 세웠으나 여전히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이다.

올해 최저 임금 16.4% 인상이 자영업자들에게 시름과 한숨, 나아가 폐업에 직면한 엄청난 현실임을 직시해야만 한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 (컨설팅학 박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11500141 [이상헌칼&...

[이상헌칼럼]가맹사업 과연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연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암울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 내용을 종합해보면 '갑질', '보복출점', '통행세', '일방적 통제', '강요' 등이다. 모두...
10/01/2018

[이상헌칼럼]가맹사업 과연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연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암울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 내용을 종합해보면 '갑질', '보복출점', '통행세', '일방적 통제', '강요' 등이다.

모두 절대적 권력이나 권한에 의한 약자의 의무항목 때문이다. 그러한 행위의 중심엔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문화된 계약서 기반의 갑을관계 사업형태이기에 가능한 내용이다.

현재 국내 자영업시장은 포화 상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체 취업자수 2674만명 중 비임금근로자는 686만명으로 25.6%에 달한다. 일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의 평균은 15% 미만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자가 너무 많아 공생하기가 힘든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또한 창업자 중 종업원을 둔 자영업자는 22%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나홀로 사장이거나 무급가족 종사자가 영업을 지원한다. 그만큼 창업시장은 어려움을 지나 암울하기까지 하다. 특히 7530원으로 대변 되어지는 임금인상은 더욱 그러하다. 소위 '목숨형 창업' 전선에 합류한다.

그들 중 많은 창업자들은 당연히 노하우나 경험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가맹사업은 철저한 계약서 기반형 사업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창업자들은 가맹사업법이 정한 계약전 사전제공의 의무사항인 '정보공개서'나 '가맹계약서'를 자세히 살펴보는 경우는 극히 일부다.

그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악순환을 개선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먼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에 대한 허가제를 실시해야한다. 일정한 조건과 업력 그리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사전 심의와 허가기준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가맹계약서의 세부항목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통제를 조목조목 심사를 통해 갑질로 야기되는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필요한 역할이기도하다.

아울러 논란의 중심인 계속 가맹금의 범위와 전용상품과 비전용상품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필요하다. 대법원 판례를 살펴보면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의 콜라와 사이다는 전용상품이고 특정 브랜드의 맥주는 비전용상품이라는 해석도 있둣이 그 기준이 모호한 사례가 많다.

또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발표한 '자정실천안'을 업계 스스로의 자성과 상생노력, 솔선수범으로 반드시 실천되어야만 피눈물 흘리는 가맹점사업자의 눈물을 멈출 수 있을 것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10800119 [이상헌칼&...

[이상헌칼럼]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告함참!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참! 훌륭한 분을 모신 이번 정부를 잘 선택했다고도 했습니다.참! 약자의 편에서 힘의 논리를 균형있고 공정하게 바로 잡아가실 거라 믿었습니다.하지만...
02/01/2018

[이상헌칼럼]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告함

참!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참! 훌륭한 분을 모신 이번 정부를 잘 선택했다고도 했습니다.

참! 약자의 편에서 힘의 논리를 균형있고 공정하게 바로 잡아가실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 이라는 표현이 맞을 겝니다.

도대체 공정위와 직원들은 뭐하는 사람들 입니까?

현실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은커녕 서류로만, 힘의 논리로만 멋대로 판단하고 망나니의 칼춤처럼 이벤트만 터트리는 광대 입니까?

한해 약 90만명 이상의 서민들이 살벌한 창업 시장에 몰리고 또한 80만명 이상의 창업자가 처절하게 망해서 피 흘리며 쓰러지는 창업현장입니다. 그 중 프랜차이즈 창업은 전체 창업의 약 30%정도이며, 매년 증가하고 있지요.

당연히 나쁜 악덕 프랜차이즈 본사로 인해 피눈물 흘린 가맹점주도 많이 있습니다.

C맥주전문점, D김밥브랜드, P베이커리, P커피전문점 등 이런 본사가 대표적이긴 합니다. 공정위에서는 오히려 거론되어진 본사의 갑질에 대한 해당 가맹점주의 노력과 눈물을 대변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혀 현실적이지도, 객관적이지도, 정확하지도 않은 쓰레기통 구매를 강요했다는 가맹본사에 대한 보도자료와 이해할 수 없는 금액의 과징금을 발표했었지요.

그런데 그 보도에 대해 오히려 해당 브랜드 가맹점주들이 본사로부터 갑질이나 부당강매행위가 없었다는 보도자료를 내놓는 촌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완전 코미디 아닙니까?

아주 가벼운 공정위의 이벤트로 인해 정말 가맹점을 위해 노력한 본사나 처절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눈물 흘리고 있는 가맹점주의 정신적, 물질적 타격은 어찌 보상할 겁니까?

단 한번이라도 가맹점주와 상담을 했거나, 해명이라도 듣고 확인이라도 했다면 이러한 코미디 같은 보도자료는 내놓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똑바로 알고, 똑바로 일 합시다.

잘못한 점은 솔직히 시인하고 점검합시다. 그것이 진정한 공정위의 기능과 역할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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