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2026
마케터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남편 카페로 출근 중인 초보 직원 인사드립니다.
남의 것을 마케팅하는 건 힘들어도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내걸 하자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최근 남편과 저의 인생드라마로 등극한 모자무싸 속 대사처럼 불안하지 않으려 애쓰고 나를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느끼한 말은 여기까지만 하고 끝낼게요.
그럼 내일도 커밤에서 휴먼 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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